나쁘게만 본 우리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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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판사, 기억하시나요?
 
"안돼. 안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소년법정에서 호통치던 일진판사, 천종호 판사님을 기억하십니까? 하루 6시간, 100여명을 재판한 판사님. 범죄는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꼭 아이들만의 잘못일까요?




아이들을 보듬어 줄 곳이 필요합니다
 소년범의 약 40%는 재범. 그런데 재범 청소년의 70%는 저소득층과 결손가정의 아이들입니다. 대책없이 사회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보호를 위하여 천종호 판사가 창안한 사법형 그룹홈. 부모와 가정을 대신해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대안가정으로 현재는 17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먼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리고 이 그룹홈 중 여자청소년을 위한 부산의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임윤택 센터장의 보호아래 법원에서 처분받은 10여명의 소녀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학교생활 병행은 물론 학업이 끊긴 아이들은 검정고시를 보며 직업교육, 음악, 운동, 봉사활동 등 사회로의 안착을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면 너무 착해요. 나쁘게만 본 우리가 오히려 미안해요. 먼저 지켜주지 못해서..."
-'둥지 청소년회복센터' 임윤택 센터장-





매년 힘들게 운영되는 그룹홈
하지만 사비를 털어 센터를 열고 힘들게 운영되는 대부분의 사법형 그룹홈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는 둥지청소년회복센터 또한 운영을 하기에도 빠듯합니다. 사춘기 소녀들이 생활하기에는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줄게요
이 둥지청소년회복센터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선 기부어벤져스! 31주년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에서 8.18~21 코엑스 HOME&LIFESTYLE TREND 특별전 개최를 기념하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하는 9개 기업(마시필로, 서호디엔비, 물에빠진벽지, 대양목재, 한국도자기, 도블레, 아펠슨, PN풍년, 루피노퍼니처)에서 침대, 책상, 의자 등 소녀들의 주거환경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선물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공유, 좋아요로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해주세요.
일진판사, 기억하시나요?
 단호했던 한 판사에 대한 기억 사회적으로 큰 파장과 반향을 일으켰던 한 영상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대외에 ‘문제아들의 재판기록’이라고 알려진 그 영상은 누군가에 의해 연출되거나 각색된 영상이 아니었다. 피고로 등장하는 청소년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긴 했지만, 그건 분명 실제의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었다. 그리고 여기에 등장하는 한 판사, 바로 ‘천종호 판사'였다.





“안돼. 안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한번만 용서해달라’는 아이들의 절규에 “안돼. 안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천판사는 이후에 ‘일진 판사’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하게 불리었다. 몰랐던 사실이지만, 판사라는 직업도 쉬운 직업은 아니다. 하루 6시간, 100여명을 재판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회하고 있는 직업이 바로 판사라는 직업인 것이다. 





범죄는 분명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문제아’들을 보는 새로운 시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범죄는 분명 잘못된 일이다. 하지만, 꼭 아이들만의 잘못일까? 소년범의 약 40%는 재범이다.
 처음의 어리숙했던 잘못들이 또 다시 비슷한 범죄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만한 사실이 있다. 재범 청소년의 70%는 저소득층과 결손가정의 아이들이라는 사실이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아이들’이라고 외부인들에게 치부 당하던 많은 청소년들이 실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외적인 ‘환경’의 영향을 너무도 쉽게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천종호 판사의 사법형 그룹홈 중 '둥지 청소년 회복센터'
'둥지 청소년 회복센터'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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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시각, '사법형 그룹홈' 제도
 어쩌면 이것은 아이들, 청소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에게만 책임을 미룰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아이들을 보듬어 줄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대책없이 사회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보호를 위해 천종호 판사가 창안한 ‘사법형 그룹홈’제도가 있다. ‘문제아’라고 불리워지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시각, 새로운 ‘대안’인 것이다. ‘사법형 그룹홈’은 부모와 가정을 대신해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대안가정으로 현재는 17곳에서 운영 중이다.



부산에 위치한 '둥지 청소년회복센터'
'둥지센터' 주방
'둥지센터' 작은 방
'둥지센터'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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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둥지'가 되어주기 위해
 둥지 청소년 회복센터 이 그룹홈 중 ‘여자 청소년’을 위한 장소가 있다. 바로 부산의 [둥지 청소년 회복센터]이다. 임윤택 센터장의 보호아래, 법원에서 처분 받은 10여명의 소녀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곳은 교도소나 구치소, 혹은 소년원 같은 격리 시설이 아니다. 안전한 학교생활 병행은 물론 학업이 끊긴 아이들은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도 있다. 거기에 더해 직업교육, 음악, 운동, 봉사활동 등 사회로의 안착을 돕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지원을 통해 훌륭하고 믿음직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따뜻한 환경의 지원과 도움을 통해 또 한 명의 따뜻한 존재들이 되도록 놀라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을 만나면 너무 착해요. 나쁘게만 본 우리가 오히려 미안해요. 먼저 지켜주지 못해서..."
 임 센터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것과 관련해서 자신의 힘이 닿지 못하는 여러 가지 한계를 떠올리 아쉬워하곤 한다. ‘먼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그는 엄청난 국가의 지원을 받고 이런 시설을 운영하는 게 아니다.
 대부분의 그룹홈들이 매년 힘들게 운영되고 있다. 사비를 털어 센터를 열고 힘들게 운영되는 곳들이 거의 전부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사법형 그룹홈은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사용되고 있는 형편이다. 둥지청소년회복센터 또한 다르지 않다. 운영을 하기에도 빠듯한 살림살이이다. 적지 않은 수의 사춘기 소녀들이 생활하기에는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한 현실이다.





특별한 어벤저스가 힘을 발휘하다!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겠다’며 팔을 걷어붙인 ‘기부 어벤져스’ 팀이 있다.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하는 9개 기업(마시필로, 서호디엔비, 물에빠진벽지, 대양목재, 한국도자기,도블레, 아펠슨, PN풍년, 루피노퍼니처)이 그들이다.
 그들이 눈여겨 본 주요 관심 부분은 ‘주거 환경 개선’과 관련된 면이다.말이 나온 김에, [경향하우징페어]에 대해 조금 설명을 붙이자면... 이 행사는 31주년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이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이미 지난 8월18일 ~ 21 코엑스에서 HOME&LIFESTYLE TREND 특별전 개최한 바 있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주요 기업들이 바로 이번 ‘쉐어엔케어’의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지원한 어벤져스 후원사가 된 것이다!





우리는 더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번 쉐어엔케어 캠페인에 2016년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2,156명이 공유를 통해 지원했고 14,220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역대 이래로 매우 빠르게 기부금이 모아졌다고 생각되는 캠페인이었다. 그렇게 모아진 금액 5,000,000원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후원 되었다.
 경향하우징페어는 9개 기업 매니져와 협의를 거쳐 캠페인 금액보다 많은 7,000,000원 어치의 각 물품들 (변환형 침대 책상, 쇼파, 벽지, 배개, 테이블, 인덕션, 압력솥, 도마, 후라이팬)을 전달하기 위해 일정을 잡았다. 그리고 지난 전시회 행사 때에, 전시공간 한 켠에 부스를 배치해 금번에 캠페인을 홍보하였다. 온라인 홍보가 대부분이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이색적인 ‘오프라인’ 홍보가 이루어진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싶었습니다
 목적은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둥지청소년회복센터를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성공적으로 전시회 일정이 마쳐지고 이틀 뒤... 2016년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각 업체에서 물품 전달을 시작했다.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책상, 쇼파, 인덕션부터 시작하여 모든 물품들이 무사히 도착했다. ‘문제아’가 아닌 ‘예비숙녀들’을 위한 선물이 도착한 것이다!



둥지센터에 도착한 물품들
아이들을 위한 베게
요리를 위한 인덕션과 밥솥, 후라이팬, 도마
아이들의 환경을 위한 벽지
둥지센터 아이들과 중앙에 임윤택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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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공간이 바뀌다!
 상처의 흔적들이 가득했을 공간에는 새로운 벽지와 조리기구들이 배치 되었다. 이전의 공간은 깔끔하게 생동감 넘치는 장소가 되었다. 이제는 새로운 조리도구로 깨끗하고 안전한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임윤택 센터장은 자신이 느낀 감동과 고마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번에 [쉐어앤케어]를 통해서 꼭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시주려 고민한 흔적들이 있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희 뿐만 아니라, 이러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센터들과도 지속적으로 잘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둥지 청소년회복센터' 임윤택 센터장-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도우려는 이런 따뜻한 마음의 행동은 ‘아직 시작’이다. 이들을 위한 더 많은 지원과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시점이다.



경향하우징페어로 초대된 아이들
둥지센터의 아이들과 중앙의 대양목재 김진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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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하우징페어의 초대, 그리고 새로운 나눔
 2016년 9월 1일, [경향하우징페어]의 초대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경향하우징페어에 둥지청소년아이들과 센터장, 다른 곳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 아이들이 함께 했다. 그리고 여기에 특별한 손님도 함께 했다.  바로 ‘일진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였다. 이번 캠페인을 지원한 어벤저스 팀 가운데 원목식탁을 제공해 주신 주식회사 대양목재 부스의 김진원 대표는 앞으로 다른 청소년회복센터에도 식탁 지원을 약속해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세상엔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눔은 순환이다
 경향하우징페어 9개 업체의 후원과 공유, 좋아요로 기부한 사용자들 덕분에 이번 캠페인은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한 번의 나눔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나눔으로 연결되는 나눔의 선순환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일에 [쉐어앤케어]가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던 좋은 세상은 이렇게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캠페인 과정이 담긴 후기 영상,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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